참조코드 | AC_PA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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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 | 2014-2015 |
기술계층 | 컬렉션(collection) |
규모와 유형 | 109건의 아이템과 548점의 디지털파일로 구성 |
생산자명 |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아시아문화원(아시아문화개발원), 정주하 , 유지의, 현지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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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위와 내용 | 이 컬렉션은 ‘아시아의 사진’ 아카이빙 프로젝트의 한국에 관한 자료 컬렉션 중 하나이다. 이 프로젝트는 한국의 원로 사진가들의 생애사에 대한 구술을 기록하는 것으로, 이를 통해 한국 사진사의 부족한 서술을 보충하고자 하였다. 사진 활동의 중심이 되었던 서울 지역 주류 사진계의 주요 인물들에 대해서는 상당수가 정리되고 있는 반면, 사진계에 충분한 자료를 남기지 못했거나, 서울 이외의 지역 사진가들은 상대적으로 여력이 미치지 못하고 있는 현실에 주목하였다. 따라서 예술사진 영역이 아닌, 실용적 영역에서 활동했거나, 지역에서 활동한 사진작가들을 적극적으로 포괄하였다.
본 컬렉션에 포함된 작가와 작가별 생애사를 포함한 주요 구술내용은 아래와 같다.
강봉규 : 저널리즘 사진가로 출발, 전일그라프 등 화보잡지를 담당하였고, 이 후 지역 문화계의 행정가로 활동하였다. 광주전남 지역의 사진계 및 문화계 상황과 활동에 대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김한용 : 1960년대 광고사진의 선구자로 충무로의 <김한용 사진연구소>를 개설하고 상업사진가로 1970년대까지 활동한 인물이다. 한국 상업사진 발달사에 대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정정회 : 사진 활동이 공모전 제도와 아마추어 사진 단체를 통해 이루어지던 시기 부산 지역에서 활동한 인물로 당시 부산 등지의 사진 단체 활동에 대한 내용이 담겨있다.
임정의 : 1970-1980년대 한국 사회의 건설 경기, 중동 건설 사업 수주라는 사회적 상황을 배경으로 활동한 건축 사진가이다, 대한 공론사의 <코리아 헤럴드> 사진기자로 시작해 당시의 사회상, 새마을 운동 등에 대한 기록과 <공간>지의 건축 사진가로 활동하였다. 당시 활동 이력과 한국의 저널리즘, 건축사진의 역사에 대한 내용이 담겨있다.
구술 면담은 정주하(책임연구원), 유지의, 현지연(이상 연구원)이 수행, 예비면담과 작가별 4차례 면담을 진행하였고, 윤유성, 이선애, 김혜경 등이 참여하여 사진, 음성, 영상으로 구술을 기록하였다.
민감자료를 제외하고는 홈페이지 상에서 검색과 열람이 가능하다.
* 외부 연구자 : 정주하, 유지의, 현지현
* 기록 : 윤유성, 이선애, 김혜경
* 기술참조 : 한국의 사진가 생애사 구술체록 조사·연구 보고서
* 컬렉션 자료 이용문의 : 062-601-45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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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체계 | [S1. 구술기록 영상(편집)]은 보존/서비스를 목적으로 가공된 자료이다.
[S2. 구술기록 자료(원본)]은 구술당시 확보한 원본 자료들로 구성되어 있다. |
열람/접근환경 | 공개/본 컬렉션에 포함된 자료는 모두 접근이 가능하다.
[S1. 구술기록 영상(편집)]의 자료는 홈페이지를 통해 열람이 가능하다.
[S2. 구술기록 원본자료(원본)] 중 일부는 사전신청 및 승인된 자에 한하여 방문열람 하여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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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제/활용조건 | 본 컬렉션에 포함된 모든 자료에 대한 2차적 저작물 작성을 포함한 활용은 별도의 문의가 필요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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