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렉션한옥희의 작품과 자료
컬렉션한옥희의 작품과 자료
참조코드
AC_FYH
기술계층
컬렉션(collection)
규모와 유형
59건의 아이템
생산자명
한옥희
정리체계
작품(S1)과 자료(S2)로 시리즈를 구성하였다.
열람/접근환경
공개(방문열람) <S1.작품>은 30초 내외로 미리보기 서비스가 가능하다. <S2.자료>는 미리보기 썸네일(축소 이미지)로 홈페이지 상에서 열람이 가능하다. 원본 열람은 내부규정에 근거, 연구·교육 등 공공의 목적으로 사전 열람 신청 및 이의 승인 환정된 이용자에 한하여 방문열람이 가능하다.
복제/활용조건
연구 컬렉션으로 연구적 목적 외에 자료의 이용(복제, 출판)은 불가하다. 자세한 내용은 별도 문의(아시아문화원 아카이브팀/062-601-4441) 하여야 한다.
물리적특성/기술적 요구조건
16mm 원본필름은 별도의 상영장비를 통하며, 방문 열람 서비스는 디지털 사본을 통해 제공된다.
범위와 내용

‘아시아의 필름&비디오 아카이빙 프로젝트’는 근현대 이 후 정치·사회적, 예술적 표현의 주된 매체인 필름과 비디오를 수집하여 연구 컬렉션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서구의 주요 문화기관에서 오래전부터 컬렉션을 구축해 온 것에 반해 아시아에서는 이의 수집과 연구가 부재한 현실을 반영하였다. 초기 기획 당시(2014) ‘비디오 아트’와 ‘실험영화’로 각각 다뤄지던 것을 필름&비디오로 통합(2016)하여 지속하고 있다. 한옥희는 한국 실험영화 1세대 감독으로 이화여대 졸업 후 독일 베를린 자유대학에서 영화를 전공하였다. 이후 영화 전문잡지와 공연 전문잡지 「객석」의 베를린 특파원으로 일하면서 국내에 유럽영화들을 알리는데 일조하였다. 한옥희가 국내에서 활동했던 1970년대는 유신체제가 국가적 통제를 강화하던 억압의 시대로 영화사에 있어서도 제작 개입과 검열이 자행되었던 시기였다. 이러한 사회적 분위기와 대중영화의 획일성에 저항하여 1974년 한국 최초 여성 실험영화집단인 ‘카이두 클럽’을 결성하고 작품활동을 전개하였다. 한옥희의 작품은 초현실주의적인 경향과 실험영화의 다양한 기법 활용, 그리고 1970년대 한국사회에 대한 영화적 저항 등을 포함하며, 급진적인 작품을 통해 현재 한국 실험화와 독립영화의 맥을 잇게한 작가로 평가받는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은 필름&비디오 아카이빙 프로젝트를 통해 한옥희의 카이두 클럽 활동 당시의 작업과 다른 모든 작품과 자료를 수집하였다. 작품 <구멍>, <중복>, <2분 40초>, <무제>과 <카이두 클럽 현장 촬영본>은 16mm 보존용 필름으로 수집하였으며, 이 중 일부는 디지털 매체변환을 진행하였다. <구멍>(1974년)은 감옥에 갇혀있는 상태에서 열린세계로 탈출하고 싶은 강렬한 욕망과 시도를 담은 작품이다. <2분 40초>(1975년)은 남북으로 분단된 한국의 역사적 정치적 이미지와 통일을 기원하는 국민들의 모습을 다큐멘터리와 몽타쥬 기법에 의해 제작한 ㅇ작푸이다. <무제>는 편집실의 편집자를 통해 당시 시대 상황과 검열에 대한 영화적 항의이자 퍼포먼스를 의미한다. <중복>은 프레임 촬영을 통해 밧줄의 여러 형상과 여름의 중복 이미지와 삶의 단편적인 풍경을 담아내는 작품이다. 컬렉션은 작품(S1)과 참고자료(S2)로 구성하여 서비스된다. * 책임연구원 : 김지하(아시아문화원) * 기술참조 : 필름&비디오 아카이빙 프로젝트 자료 * 컬렉션 자료 이용문의 : 062-601-44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