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주제 컬렉션 메콩강 유역 소수민족 의복문화

아시아에는 무수히 많은 소수민족이 있고 이들의 언어, 풍습은 아시아의 다양한 문화를 보여줄 수 있다. 다만 소수민족의 연구가 상대적으로 부족하고 지배 민족의 문화로 흡수하려는 정치 경제적 상황들로 인하여 유무형의 문화적 자산이 소실될 우려가 있어 아카이빙 프로젝트의 대상으로 선정하였다.
2014년 공모를 통해 수집된 이 컬렉션은 인도차이나 반도에 위치한 메콩 강 유역의 소수민족의 의복문화를 사진과 영상으로 기록하였다. 메콩 강은 동남아시아 최대의 강으로 태국, 라오스, 중국 등 아시아 6개국이 걸쳐 있다. 이들 중 라오스 루앙프라방 시의 2개 소수민족인 크무(Khamu)족과 몽(Hmong)족, 태국 치앙마이 및 태국 북부 산악의 아카(Akha)족과 카렌(Karen)족을 대상으로 의복 문화를 집중적으로 다루었다. 따라서 민족의 정체성을 드러내는 옷감, 디자인, 색, 머리 장식 등을 사진으로 기록하였으며 의복 문화와 관련된 직물의 생산 과정, 결혼식 등 생활상도 영상으로 기록하였다. 이렇게 확보된 사진과 영상자료를 토대로 <아시아, 아시아인 메콩강 소수민족의 텍스타일>다큐멘터리와 간행용 보고서를 제작하였다.

아카이빙 프로젝트의 성과가 종합적으로 담겨있는 이 다큐멘터리와 보고서는 시리즈 1(S1)에 속해있으며, 원천 소스인 태국과 라오스의 각 소수민족의 사진과 영상, 인터뷰 자료들은 시리즈 2와 3(S2, S3)으로 구성하여 민족별로 검색과 열람이 가능하다.

* 외부 연구진 : 광주일보사
* 기술참조 : 아시아 소수민족 예술문화의 가치발견과 콘텐츠 자원화를 위한 조사수집 사업 : 메콩강 유역의 의복문화를 중심으로 결과보고서
* 컬렉션 자료 이용문의 : 062-601-4441

더보기
전문주제 컬렉션 지춘상의 민속자료

이 컬렉션은 민속학자 故 지춘상(1931-2009)이 생전 남긴 기록자료와 유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지춘상은 1931년 함평에서 태어나 1956년부터 1998년까지 전남대학교 국문학과 교수로 재직하면서, 민속자료를 수집·발굴하였다.
남도 민속 가운데 최초로 국가 지정 문화재로 지정된 칠석동 고싸움놀이(중요문화재 제33호)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여수 우수영의 강강술래를 발굴·재현해내었고, 이밖에도 진도의 다시래기, 씻김굿, 들노래 등 현지조사를 통해 남도 민속 발굴 성과를 거두었다. 그가 발굴한 민속 문화는 현재는 전승이 단절되어버린, 그리고 더 이상 전승 현장을 찾을 수조차 없는 것들을 포함하여, 이를 영상과 녹음, 사진으로 기록하였다. 주요 조사권역은 호남 지역을 중심으로 하면서도, 1990년대부터 일본과 중국 등 동아시아 민속자료에 대한 관심을 확인할 수 있다.
지춘상 컬렉션은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은 개관 전 문화정보원 준비관(국립아시아문화전당 5개원 중 하나인 문화정보원의 테스트베드)을 운영(2010-2013년)하는 과정에서부터 수집활동을 지속한 성과이다. 자료는 김용서 전남대학교 명예교수(故기 지춘상 교수 부인)에게서 수증받았다.
이 컬렉션은 남도민속학회 사무실(전남대학교 사범대학)에 27개의 상자로 보존 중이였으며 대략 2만 7천여 점이 넘는 규모다. 이의 분석과 기초 목록 도출은 제자이자, 이 컬렉션의 수증에 많은 도움을 주었던 나경수(전남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교수)를 비롯하여 서해숙, 한서희 등 연구자가 참여하였다. 이때 자료의 분류(안)을 제안받았고, 이를 최대한 수용하여 자료를 정리하였다.
시리즈 구성은 다음과 같다.
[S1. 민속/생활문화] 자료로 의식주와 세시풍속, 생활기록자료들이 포함되어 있다.
[S2. 민속의례/공연/놀이] 자료로 판소리, 민속극, 국악, 전통춤, 민솔놀이 등의 자료가 포함되어 있다.
[S3. 민요, 설화]자료와 [S4. 민속신앙] 관련 자료도 별도로 구분되어 있다.
이밖에 [S5. 현지조사 및 기타 수집자료], [S6. 네거티브 필름자료], [S7. 국외 민속자료], [S8. 개인자료]로 구성되어 있다.
실물로만 구성된 자료를 대부분 디지털 매체변환을 완료하여 홈페이지 상에서 검색과 열람이 가능하며, 점진적으로 공개 예정이다.
자료 속에 포함된 개인자료나 민감자료(S6) 일부는 공개가 제한 될 수 있다.

* 외부 연구자 : 나경수, 서해숙, 한서희 외
* 기술참조 : 지춘상 컬렉션 연구 및 목록화 보고서(2015.04)
* 컬렉션 자료 이용문의 : 062-601-4441

더보기
전문주제 컬렉션 Timothy Hursley의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건축 사진(2015.09)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건축물은 미적·기능적 요소가 역사적인 사건을 상징적으로 표현하고 있으며, 지역과 도시의 정체성을 반영하는 등 단순 건축물 이상의 의미와 가치를 내포하고 있다.
전당의 개관(2015.11 정식 개관)을 기념하며, 전당의 현재를 기록하고 독립된 건축물로서의 고유의 의미를 내포한 기록 사진을 확보하고자 하였다.
사진 작가로 참여한 Timothy Hursley는 건축 전문 사진작가로 미국 앤디워홀 팩토리(Andy Worhol's Factory), 스페인의 구겐하임미술관(Guggenheim Museum), 미국 현대미술관(Museum of Modern Art), 일본의 미호미술관(Miho MuseuM) 등 세계 유수의 건축물을 예술적 식견을 가미하여 감각적으로 기록해왔다.
또한 하버드 대학교 기숙사 건물과 너먼 미술관(Nerman Museim of Contemporary Art) 등 우규승 건축가의 설계 건축의 대부분을 기록한 경험이 있어, 본 작업의 가장 적격한 전문가로 판단되었다.
건축의 핵심 개념과 상징적 요소들을 사진에 담기 위해, 우규승 건축가와 긴밀한 협의를 진행하였고, 인근의 빌딩 옥상에서 촬영한 조감 사진과 드론을 이용한 항공사진 작업도 병행했다.
본 컬렉션은 S1.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건축 내부, S2.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건축 외부, S3. 국립아시아문화전당 항공사진 총 3개의 시리즈로 구성되었으며,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의 건축적 요소와 건축가의 의도를 중점으로 기술하였다.
일반적인 건물 또는 풍경 사진을 넘어 전당 건립의 배경적 맥락, 건축물의 건축적 특징과 요소들을 이해하고 가치를 공유하는 것이 본 컬렉션 구축의 궁극적 목표이다.

* 촬영일 : 2015년 9월
* 촬영정보 : 카메라 Phase one IQ180, 렌즈 Rodenstock Lenses
* 기술참조 : forest of light(열화당, 2013), 국립아시아문화전당 투어가이드북, 우규승 건축가 인터뷰 등
* Copyright 2015. Timothy hursley. All right reserved.
* 컬렉션 자료 이용문의 : 062-601-4441

더보기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기획한 연구 및 아카이브 프로젝트의 성과물로 아시아의 사진, 근현대 건축, 소리와 음악 등 다양한 주제의 자료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 기증해주신 아시아문화관련 자료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프로그램북

ACC의 공연, 행사, 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정보를 제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