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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춘상의 민속자료
지춘상 컬렉션은 민속학자 故 지춘상(1932-2009)이 생전 남긴 기록과 유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2012년 부인 김용서(전남대학교 명예교수)가 기증하였다.
지춘상은 1932년 함평에서 태어나 1956년부터 1998년까지 전남대학교 국문학과 교수로 재직하면서, 호남 민속 문화를 발굴하고, 민속자료를 수집하였다. 국가무형문화재로 지정된 칠석동 고싸움놀이와 유네스코 세계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우수영 강강술래를 발굴·재현해내었고, 이밖에도 진도의 다시래기, 씻김굿, 들노래 등 현지조사를 통해 남도 민속 발굴 성과를 거두었다. 그가 발굴한 민속 문화는 현재는 전승이 단절되어버린, 그리고 더 이상 전승 현장을 찾을 수조차 없는 것들을 포함하고 있다. 주요 조사권역은 호남 지역을 중심으로 하면서도, 1990년대부터는 일본과 중국의 것들도 찾을 수 있는데, 동아시아 민속자료에 대한 그의 관심을 확인할 수 있다.
이 컬렉션은 남도민속학회 사무실(전남대학교 사범대학)에 27개의 상자로 보존 중이였으며 대략 2만 7천여 점이 넘는 규모다. 자료의 분석은 제자인 나경수(전 전남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교수)를 비롯하여 서해숙, 한서희 등 연구자가 수행하였다.
비디오테이프, 슬라이드 필름, 카세트테이프. 육필원고 등 실물 자료를 디지털 매체로 변환하여 홈페이지 상에서 검색과 열람이 가능하며, 비공개 자료는 점진적으로 공개 예정이다. 개인자료나 민감자료(S6) 일부는 공개가 제한 될 수 있다.
* 외부 연구자 : 나경수, 서해숙, 한서희 외
* 기술참조 : 지춘상 컬렉션 연구 및 목록화 보고서(2015.04)
* 컬렉션 자료 이용문의 : 062-601-4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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